[법률방송뉴스] 경찰이 미등록 기획사를 운영하고 저작권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은 가수 양준일(53)씨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습니다.오늘(7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경기 일산 동부경찰서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를 받는 양씨를 불송치 처리했습니다. 앞서 경기 파주경찰서는 양씨의 저작권법 위반 의혹에 대해서 혐의 없음 판단했습니다.양씨는 자신이 소속한 1인 기획사 엑스비를 등록하지 않은 채 불법 운영하며 티켓·굿즈 등을 판매한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 2020년 4월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은 양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대중문화산업법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