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경기 양주시 채석장 붕괴 사고 나흘째 소방당국과 경찰이 실종자 수색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삼표산업이 중대재해처벌법 1호 처벌 대상이 될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오늘(1일) 새벽 많은 눈이 내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제설 장비 3대를 비롯해 굴삭기 17대, 조명차 10대, 구조대원 56명과 인명구조견 4마리를 동원해 밤샘 수색에 나섰지만 실종자 1명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설 연휴 첫날인 지난 29일 오전 10시 8분쯤 경기 양주시 은편면 삼표산업 양주사업소 채석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작업자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