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52대 대한변협 선거 후보 ‘기호3번’ 박종흔 대담지난 1일 대한변협은 제52대 대한변협 협회장 선거의 본격 시작을 알렸습니다. 법률방송은 지난 51대 협회장 선거에 이어 이번에도 선거 출마 후보자들과 특별 대담을 준비했는데, 그 첫 번째 순서로 박종흔 후보자와 얘기를 나눴습니다.13년차 ‘법정 전속‘ 수어통역사 연말특집 인터뷰연말을 맞아 법률방송에서는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모저모를 듣는 특집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13년 째 대법원, 헌법재판소 등 각 법원에서 수어를 통역하고 있는 신
▲신새아 앵커= 지난 1일 대한변협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후보자 기호추첨을 진행하며 제52대 대한변협 협회장 선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법률방송은 지난 51대 협회장 선거에 이어 이번에도 변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과 특별 대담을 준비했는데요. 그 첫 번째 순서로 박종흔 후보자를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인사말씀과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박종흔 변호사=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흔들림 없는 하나의 변협, 위기에 강한 준비된 협회장 기호 3번 박종흔입니다. 저는 15년 간 변협 수석 부협회장, 변호
▲유재광 앵커= 제51대 대한변협 협회장 선거 특별대담, 오늘은 '변호사를 위한 대한변협'을 표방하며 출마한 황용환 변호사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간략한 자기소개와 인사말씀 부탁드릴게요.▲황용환 변호사= 회원 여러분 밝아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변호사의 어려움을 가장 잘 아는 순수 변호사, 기호3번 황용환 입니다. 24년 동안 저는 오로지 변호사의 길만을 걸어왔습니다. 작금의 현실이 매우 안타깝고 무엇보다 이러한 현실에서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디는 후배 변호사님들을 보면 선배로서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