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W 투데이-11월 29일] 우병우, 네 번의 검찰 소환과 두 번의 영장 기각. 검찰 ‘삼세판’ 영장 청구 가나... 정유라 피습 사건, 이재용 재판에 엉뚱 불똥... 1인 시위의 진화

2017-11-29     법률방송

우병우 네 번째 피의자 신분 검찰 소환. 민간인 불법 사찰, 국정원 비선 보고 등 혐의. “일 년 사이 네 번째 검찰 소환, 이것도 내 숙명이라면 받아들이고 헤쳐나가겠다”

우병우의 1년과 대한민국의 1년, 우병우의 영욕과 대한민국의 영욕. 우병우의 ‘숙명’은

고영태,  이재용 재판 증인 돌연 불출석. 장시호도 불출석. 이유는 ‘정유라 피습 사건’ “불안해서 못 나오겠다”

1인 시위. 표현의 자유와 공공의 안녕 사이 간극.

분유만 먹여 영양 결핍으로 아이 굶겨 죽인 어느 ‘부모’. 9살 아이 체중이 12.3kg, 두세 살 아기 체중. 부모가 된다는 것, 부모의 자격과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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