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들과 사회통합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이민자들이 지원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법무부 제공
법무부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들과 사회통합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이민자들이 지원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법무부 제공

[법률방송] 법무부는 한국어 교육 등 이민자의 국내 정착을 돕는 '사회통합프로그램' 수강자 31명을 선정해 총 1천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법무부 직원들이 모은 지원금은 국내 생활기반이 있는 결혼이민자, 외국 국적 동포, 난민 등에게 전달됐다.

법무부 직원들은 매월 1천원 미만액을 모아 기금으로 조성해 범죄 피해자와 이민자 등에게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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