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내변호사회는 23일 오후 6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 및 신년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회장 및 임원진이 선출되고, 2017년도 회무보고·감사보고와 2018년도 사업계획이 발표된다. 축하공연과 경품행사를 포함한 신년회가 이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회원은 이메일(kica_manager@naver.com)로 신청하거나 한국사내변호사회 카페(http://cafe.naver.com/attorneys/4417)에 댓글을 달면 된다. 

이병화 회장은 "한국사내변호사회는 언제나 '사람'을 핵심가치로 추구하는 단체"라며 "이번 총회를 통해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더 나은 미래를 꾸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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