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변호사회 제공.
한국여성변호사회 제공.

[법률방송뉴스] 한국여성변호사회가 디지털시대 속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의 약자를 위한 합리적 분쟁해결절차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합니다.

여성변회는 오는 19일 대한상사중재원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분야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엔터테인번트 산업 분야에서의 최근 주요 법적쟁점을 살펴보고 중재를 통해 효율적 분쟁해결방안을 논의합니다.

▲엔터테인먼트 분쟁의 중재 적합성과 활성화 방안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주요 법률적 쟁점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의 NFT와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산업의 젠더 이슈와 여성변호사의 역할 등의 주제로 발표가 이뤄집니다.

강연자로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전문 변호사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속한 회사의 법무팀 변호사와 교수 등 다양한 업계전문가가 나섭니다.

여성변회는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되는 것을 바탕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약자의 인권보호를 위한 분쟁해결 등 관련 법제를 만들어 나가는데 있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세미나는 19일(월) 낮 12시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 24층 대한상사중재원 제6심리실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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