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지난주 대한민국을 덮친 호우의 충격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수도권엔 일제강점기에 태어난 분이 아니라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을 물 폭탄이 쏟아져 피해가 막심한데요.

100년 만에 쏟아진 집중호우와의 사투는 일단락된 것으로 보이지만, 시민들은 경제적 피해를 두고 보험사와 지자체·건물주·아파트 관리소 등과 2차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침수차 피해를 둘러싼 격론은 소송전으로까지 번지고 있는데, 시민들뿐 아니라 이들과 다투게 될 상대들도 처절한 싸움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LAW 포커스> 이번 주는 물난리를 둘러싼 여러 법적 공방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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