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안녕하세요. 한 주간의 법조계 이슈와 소식을 한 데 모아 전해드리는 ‘LAW 투데이 스페셜’ 신새아입니다. 

‘아파트가 갑질을 한다’,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 말은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들 사이에선 일상어로 통한다고 합니다. 바로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들에 대한 아파트 주민들의 차별적 대우 때문에 생겨난 말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아파트에서 어떤 갑질이 일어나고 있는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노량진 학원가에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하며 교원 임용고시에도 그 불똥이 튀었는데요. 당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교원 임용고시에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들이 국가를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고 합니다. 법률방송이 해당 소장을 단독 입수하고 코로나 확진 임용고시생 모임 대표와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김지혜 변호사를 만나 관련 얘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그 외 기획보도 이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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