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법률방송에선 서바이벌 게임에 사용되는 에어소프트 건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에 대해서 보도해드리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현행 법령 기준인 0.2줄(J) 이하 탄알 속도로는 서바이벌 게임 자체를 할 수 없다는 것이 동호인들의 하소연입니다.

전혀 현실적이지 못한 불합리한 규제 때문에 서바이벌 게임을 하기 위해선 부득이 탄속을 상향 조정할 수밖에 없다는 건데요. 

이와 관련 지금은 좀 뜸해지긴 했는데 몇 년 전만 해도 불법 개조 에어소프트 건의 파괴력과 위험성을 보도하는 뉴스를 TV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에어소프트 건이나 게임 동호인들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관이 있는 것도 어느 정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맥주병을 막 박살내고 할 정도로 에어소프트 건이 정말 위험한 걸까요. 혹시 과장된 것은 아닐까요. 보도 보시겠습니다.

에어소프트 건 관련한 얘기 더 해보겠습니다. 연예계 대표 서바이벌 게임 마니아이신 영화배우 정찬씨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에어소프트 건 사업자 조합 고문 변호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시월 류인규 변호사님도 함께 모셨습니다.

제51대 대한변협 협회장 선거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오늘(10일) 이종린, 황용환 변호사가 추가로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선거는 앞서 등록한 박종흔, 조현욱, 이종엽 변호사, 그리고 이종린, 황용한 변호사, 이렇게 5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변협회장 선거 사상 유례를 찾기 어려운 다자 구도인데요. 그만큼 각 후보 간 선거운동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련해서 법률방송은 후보자들의 주요 공약을 분석해 드리는 '변협회장 선거 공약 점검' 보도를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성 변호사로는 사상 처음 변협회장직에 출사표를 던진 조현욱 변호사의 공약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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