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국민을 위한 법' 제56회 법의 날에서 언급된 김명수 대법원장, 박상기 법무부장관, 이찬희 대한변협 회장의 공통적인 말입니다. 하지만 '국민을 위한 법'이라는 주제를 두고도 다른, 3인 3색의 메세지가 나왔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이 언급됐는지 전해드립니다.

변호사시험 합격자 정원을 제한하는 것을 두고 미래의 변호사를 위한 것이라는 대한변협과 밥그릇 뺏기는 게 두렵냐는 로스쿨 학생들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같은 날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맞불 집회도 이루어졌습니다. 이번주 법조계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전해드리겠습니다.

매일 일교차가 큽니다. 주변을 보면 감기 걸리신 분들이 많은데,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LAW 투데이 스페셜',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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