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대법원 산하 법원도서관이 개관 30년 만에 일반에 개방된다.
법원도서관은 1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이전 개관식에 이어 12일 오전 9시부터 본관 열람실 '법마루'를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1989년 6월 개관한 법원도서관은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29년만에 이전하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법마루'의 이용자격은 만 16세 이상이며,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일반 이용자들은 법원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법마루에서 회원가입 후 일일 이용증을 발급받아 열람실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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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기자
junglae-kim@lawtv.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