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오늘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등 헌재 재판관 5명의 퇴임식이 열렸습니다. 소회가 남다른 듯했는데, '5인 5색'의 퇴임사, 퇴임식 현장을 장한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헌재는 당장 ‘4인 재판관 체제’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게 됐습니다. 후임 재판관 임명이 늦어지면서 벌어진 사태인데요, 이 소식은 김정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여성 극단원들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감독에 대해 법원이 징역 6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꿈을 이루기 위한 여배우들의 처지를 악용했다”고 이씨를 질타했습니다. '미투' 이후 유명인사에 대한 첫 실형 판결, 이현무 기자의 심층 리포트입니다.

사법농단 재판거래 사태 관련 판사 가운데 처음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해용 전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2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앵커 브리핑’은 ‘판사의 자격’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유명 여배우 신세경, 에이핑크 윤보미의 해외숙소에 몰카를 설치한 20대 방송 스태프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수현 변호사의 이슈 속 법과 생활'에서 몰카의 법적 쟁점을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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