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23일 오후 3시 충남 아산시 광성정밀에서 모범 수형자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지역사회시설인 '아산희망센터' 개관식을 연다고 밝혔다.

아산희망센터는 천안개방교도소와 광성정밀이 공동 운영하며, 모범 수형자가 출소 전 3∼9개월 동안 일반 직원들과 함께 기숙생활을 하면서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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