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

‘재판거래’와 사법행정권 남용 파문이 법원을 집어 삼키고 있는 가운데 의혹의 정점에 있는 양승태 대법원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재판 거래 의혹에 대해 양 전 대법원장은 ‘결단코’ 그런 일이 없었다고 부인했습니다.
먼저 박지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어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선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곤혹스럽게 하는 질문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급기야 “더 이상 답변을 안하겠다”고 까지 했는데도 질문이 계속 이어졌고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이상한 질문 같네, 말꼬리 잡고 질문하지 마라“는 감정적인 반응까지 보였습니다.
어떤 질문들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심기를 이렇게 건드린 걸까요.
조현경 기자의 ‘심층 리포트’ 보시겠습니다.

앞서 연이어 전해드렸는데 양승태 전 대법원장 기자회견 얘기 더 해보겠습니다. '이슈 플러스', 장한지 기자 나와 있습니다.

6.1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운동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유정훈 변호사의 ‘뉴스와 법’ 가짜뉴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연세대에선 한국법과학회 주최로 국과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첨단 범죄 수사장비와 디지털 포렌식 등 진화하는 첨단 수사기법 등에 대한 학술대회와 시연회가 열렸습니다.
신새아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법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