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법률방송에서는 어제(10일)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확률형 아이템 소비자 기망 논란 관련해 넥슨이 이용자들에 입장문을 보내 ‘사과’를 했다가 불과 5분 만에 ‘사과’ 문구를 철회해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다는 내용을 단독보도해 드렸는데요. 이와 관련 넥슨은 법률방송 보도가 나간 몇 시간 뒤 메이플스토리 디렉터 명의로 ‘죄송하다’는 공지문을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법조계에서는 넥슨의 사과와 별개로 사기 등 민형사상 위법 소지가 높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들의 신도시
▲유재광 앵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의혹에 대해 “개발정보를 미리 알고 투자한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자신의 발언을 재확인했습니다. '윤수경 변호사의 이슈 속 법과 생활' 입니다. 변창흠 장관, LH 사장 출신인데 또 뭐라고 한 건가요. ▲윤수경 변호사= 어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LH 직원들이 광명 시흥의 공공택지 개발을 모르고 투자했을 것이라 발언한 것이 진심이냐"라고 물었습니다. 관련해서 변 장관은 지난 4일 한 언론 질의에
[법률방송뉴스] LH 직원들의 신도시 땅투기 의혹에 대해 정부가 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전수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히자 '셀프 조사'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검찰의 즉각 수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지난 4일 사퇴 후 처음으로 언론 인터뷰를 통해 "말도 안되는 망국의 범죄"라며 검찰의 신속하고 대대적인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부동산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담화문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