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대한변호사협회(이하 변협)가 법률방송 신예림 기자 등 5명을 우수언론인으로 선정했습니다. 변협은 오늘(2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4년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에서 우수언론인 5명에 대해 시상했습니다. 변협은 지난 2015년 정기총회부터 매년 2회씩 언론인의 사명에 충실하고 공정한 보도로 법치주의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들을 선정해 '우수언론인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이번 수상자는 본지 신예림 기자, 동아일보 김자현 기자, MBC 박솔잎 기자,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최우석 기자 등
[법률방송뉴스] “사설 플랫폼 엄정 대응”... 김영훈 변협회장 취임지난달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3년도 변협 정기총회가 열린 가운데, 김영훈 신임 변협회장도 이날부터 본격 임기가 시작됐습니다. 김 협회장은 총회에서 취임사를 통해 “사설 플랫폼에 엄정 대응하겠다”며 또 한 번 강경 대응 의지를 보였습니다.챗GPT로 ‘AI 바람’... 저작권 침해 ‘악용’ 사례도인간이 대답을 한다고 느낄 정도로 똑똑한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 챗GPT 인기로 AI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나날이 발전하는 AI를 악용해 거액의
[법률방송뉴스] ▲신새아 앵커= 계속되던 법조계 내 사설플랫폼 논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최근 공정위가 변협의 ‘로톡’ 이용 변호사 징계에 대해 위법 결정을 내리면서인데요.향후 이 문제를 두고 어떠한 결론이 날지 주목되는 가운데, 변협 또한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그 현장에 이혜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리포트][신동열 / 공정위 카르텔조사국장]“특정한 법률플랫폼 서비스 이용금지 및 탈퇴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광고를 제한한 행위에 대해서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20억원을 부과하기로...”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변호사협회의
[법률방송뉴스] ▲신새아 앵커= ‘이번 주 핫클릭‘은 신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얘기해 보겠습니다.제 97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에 기호 2번으로 나섰던 김정욱 변호사가 당선됐습니다.지난 3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정기총회에서 개표가 진행됐는데요.김 변호사가 총 1만660표 중 5,472표. 총 51.23%의 지지를 받고 선출되면서 2025년 1월까지 임기를 채울 예정입니다.특히 이번 서울변회 회장 당선은 김 변호사에겐 의미가 남다릅니다.지난 선거 ‘첫 로스쿨 출신 회장’이라는 타이틀에 이어 이번엔 연임에 성공한
[법률방송뉴스] 제97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에 김정욱 변호사(변호사시험 2회)가 당선됐습니다. 96대에 이어 연임에 성공하면서 다시 한 번 서울변회를 이끌게 됐습니다.서울변회는 오늘(30일) 오전 10시부터 롯데호텔서울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 및 임원선거 본 투표를 진행했습니다.정기총회와 함께 본 투표가 이뤄졌고, 투표 종료 후 개표를 통해 10660표 중 51.3%인 5476표를 얻은 기호 2번 김정욱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경쟁자였던 기호 1번 윤성철(사법연수원 30기) 후보는 김 후보에게 자리를 내주게 됐습니다.김정욱 당선인은
[법률방송뉴스] 제52대 대한변호사협회장에 김영훈 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가 당선됐습니다.대한변호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전체 투표자 10,324명 중 3,909표, 약 37%를 득표한 기호 1번 김영훈 변호사가 당선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후보별로는 기호 2번 안병희 후보가 3,774표를 얻어 약 36%를 차지했고, 기호 3번 박종흔 후보는 2,454표를 득표해 약 23%의 비율을 보여 2위와 3위를 기록했습니다.선관위는 지난 16일 오후 9시부터 서울 서초동 대한변협회관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전국 지방변호사회의 개표 결
[법률방송뉴스] 이번 달 말에 있을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선거에 앞서 후보자 기호추첨이 진행되며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서울변회는 오늘(10일) 오전 9시 변호사회관 5층 인권실에서 제97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선거 후보자 기호추첨식을 열었습니다.이날 기호추첨 순서를 위한 추첨으로 시작됐습니다. 주사위 2개를 던져 합이 높은 순서대로 추첨공을 뽑았습니다.이에 기호 1번 윤성철 후보자, 기호 2번 김정욱 후보자로 최종 확정됐습니다.후보자들은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선거운동을 벌일 수 있습니다.선거관리위원장은 “이번 선거가 모
[법률방송뉴스] 배심제도연구회(회장 김관기)가 지난 2일,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김관기 변호사를 선출했습니다. 초대회장인 박승옥 변호사는 고문으로 추대된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가며 학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2018년 4월 창립한 배심제도연구회는 그 창립취지문에서 “해방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사법은 정의‧평등의 수호자로서의 본연의 역할을 다해 오지 못하였다. 검찰의 처분과 법원의 판단은 국가적 통합의 중심이 되기는커녕, 국민의 상식에서 벗어난 것이 되어 왔다. 사법에 대한 국민의 불
[법률방송뉴스] ▲신새아 앵커= 안녕하십니까. ‘LAW 포커스’ 신새아입니다.지난주 박병석 국회의장의 검수완박 중재안을 여야가 극적으로 합의하면서, 법조계에선 다시 한 번 반발의 목소리가 거세졌습니다.검찰 지휘부의 줄사퇴는 물론, 국내 유일 변호사단체인 대한변호사협회는 박 의장 중재안에 대한 중단을 촉구하는 긴급 성명을 발표했는데요.지난 25일 ‘제59회 법의 날’을 맞아 정기총회를 개최한 변협은, 이에 앞서 중재안 반대 기자회견을 진행했는데, 그 현장에 이혜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리포트]박병석 국회의장이 제시한 ‘검수완박’ 법안
[법률방송뉴스] 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 25일 ‘제59회 법의 날’을 맞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홀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이종엽 협회장은 이날 "오랜만에 대의원 여러분과 얼굴을 마주하고 정기총회를 열 수 있게 되어 대단히 반갑다"며 "혼란한 시기이지만 우리 법률가들이 중심을 잡고 나아가야 하는 만큼 귀한 논의를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이번 정기총회에는 서울지방변호사회를 포함해서 14개 지방변호사회 소속 대의원 422명 중 335명이 참가했습니다.주요 안건으로 협회장 결선
[법률방송뉴스] 임인년 새해가 시작됨과 동시에 한국사내변호사회를 이끌 새로운 회장에 김성한 골프존 경영지원실장이 임명됐습니다.한국사내변호사회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해 제6대 신임 회장과 집행부를 선출했습니다.김성한 골프존 경영지원실장은 신임 회장으로 단독 출마해 한사회 회원 과반수의 찬성표를 얻고 당선됐습니다.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김 회장은 법무법인 서정을 거쳐 2014년 골프존에 합류해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온화한 성품으로 사내변호사들 사이에서 두터운 신임을 받은
[법률방송뉴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사법정학부 정대 교수가 지난 2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은행법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정 교수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 간 회장을 역임하게 됩니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사단법인 은행법학회는 정기학술대회와 특별정책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이를 통해 학계와 실무계의 활발한 교류를 해오고 있습니다.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정 교수는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은행법학회 출판이사·총무이사·부회장 등을 역임했습
[법률방송뉴스] 안녕하세요. 한 주간의 법조계 이슈와 소식을 한 데 모아 전해드리는 ‘LAW 투데이 스페셜’ 신새아입니다. 법률방송에서는 양육비 미지급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보도를 지속적으로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김동성씨가 얼마 전 종편채널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양육비 미지급 문제가 큰 논란이 되며 이런저런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이에 법률방송에서는 단독 인터뷰를 통해 김동성씨 전 부인의 심경을 들어보고, 아울러 양육비 미지급 당사자인 김동성씨의 입장도 들어봤습니다. 지난 22일 서울 소공동 롯
[법률방송뉴스] 오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변협 정기총회에서 이종엽 신임 변협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2년간의 임기를 공식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총회에선 총회 의장 선출이나 전임 이찬희 변협회장 시기 2년간 감사보고서 내용 등을 두고 이런저런 불협화음과 갈등이 밖으로 표출됐다고 합니다.어떤 내용인지 변협 총회 현장을 왕성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오늘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임기 2년의 대한변협 총회 의장 선출이 진행중입니다.의장 후보엔 이담 전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과 황규표 전 전북지방변호사회 회장
[법률방송뉴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96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및 감사 선거 결과를 발표했다. 유일준 총회 의장대행은 기호 2번 김정욱 변호사가 차기 서울지방변호사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로스쿨 출신이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에 당선된 것은 처음이다. 김정욱 변호사는 총 4천343표를 얻었다. 득표 2위는 3천767표를 얻은 기호 3번 윤성철 변호사다.신임 회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3년 1월까지 2년이다.
[법률방송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이 명성교회 부자 목사의 목회직 세습을 사실상 인정하기로 했다.예장통합교단은 26일 경북 포항시 기쁨의교회에서 열린 제104회 정기총회 마지막날 ‘명성교회 수습안’을 의결했다. 수습안에는 명성교회 설립자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가 2021년 1월1일부터 명성교회 위임목사직을 맡을 수 있게 허용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거수로 진행한 표결에서 참석 총회 대의원(총대) 1천204명 가운데 920명이 찬성표를 던졌다.수습안에는 이같은 합의가 법을 초월해 이뤄졌기 때문에 누구도 교단 헌법 등 교회
[법률방송뉴스] 법무부는 28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변호사도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에 출마할 수 있도록 한 변협 회칙 개정안을 인가했다.변협의 개정 전 회칙은 협회장 출마 자격 요건을 '15년 이상 변호사·검사·판사 경력'으로 제한했다.이 회칙 규정에 대해 "2012년 이후 개업한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의 협회장 출마를 막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은 “로스쿨 제도가 도입된 지 얼마 안 됐는데 그만큼 법조 활동 경력이 짧을 수밖에 없는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에게 15년 이상 경력을 회장 출마
[법률방송뉴스] 어느 조직이나 ‘미스터 쓴소리’를 자처하는 인물이 있게 마련인데요. 법조계에선 지난 1월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의 쓴 잔을 마신 이율 변호사가 그런 존재입니다.지난달 열렸던 대한변협 정기 총회 의결 사항에 대해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고 있는 이율 변호사를 만나 이런저런 얘기들을 들어봤습니다.‘LAW 투데이 인터뷰’, 신새아 기자입니다.[리포트]지난달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변협 2019년 정기총회입니다.이찬희 신임 변협 회장과 김현 전 회장의 이·취임식을 겸한 이날 총회에선 총회 재적
[법률방송뉴스] 이찬희 변호사(54·사법연수원 30기)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변협 정기총회에서 제50대 협회장으로 취임했다.이 협회장은 "마부위침(磨斧爲針)의 자세로 강한 대한변협, 새로운 대한변협, 회원과 국민을 위한 대한변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부위침은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의 고사성어로, 끊임없는 노력과 인내로 목표를 이룬다는 의미다.이 협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권익과 직역을 수호하는 강한 대한변협을 만들겠다”며 “법조 유관기관이나 유사직역은 물
[법률방송뉴스] 오늘(2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선 대한변협 총회를 겸한 신·구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습니다.2년에 한 번씩 맞는 변협 신·구 회장 이·취임식은 변협의 최대 행사인데 오늘 총회는 변협 회칙 개정을 놓도 사법고시 출신들과 로스쿨 변시 출신 간의 해묵은 알력이 터져 나왔다고 합니다.어떤 내용인지 현장을 김태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오늘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9년 대한변협 정기총회입니다.신임 이찬희 변협 회장 취임식에 앞서 변협 감사 선출을 앞두고 로스쿨 출신 감사 후보와 사시 출신 감사 후보 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