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대한변협에 이어 국내 최대 규모 전문직역 단체인 대한법무사협회 차기 협회장을 뽑는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의 면면이 모두 확정됐습니다. 이번 선거는 5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는데, 후보들의 출사표와 핵심 공약을 왕성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어제 오후 서울 논현동 법무사회관 대회의실. 제22대 대한법무사협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5명의 후보자들이 기호 추첨을 위해 모였습니다. 기호 추첨은 후보자 성명 가나다순으로 추첨순번이 적힌 종이를 먼저 뽑고, 해당 순번에 따라 기호를 뽑는 두 단계로 진행됐습니다. [
[법률방송뉴스] 부동산을 사고 파는 경우 현행법은 실거래가를 신고하고, 신고된 금액은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기재가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최근 LH 직원 신도시 개발 부동산 투기 논란에서 불거진 토지 보상금의 경우 실거래가에 해당하는 토지 보상금을 얼마나 받았는지 신고와 기재를 하도록 하는 규정이 없다고 합니다.어떻게 보면 이 사각지대가 내부정보를 이용한 투기를 가능케 한 측면도 있는데, 이를 차단하기 위한 법안이 어제 국회에 발의됐습니다. 장한지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리포트]현행 '부동산거래신고법'은 거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