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관련자 가운데 처음으로 1년 6개월의 형기를 다 채우고 오늘 새벽 만기 출소했습니다.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정호성 전 비서관은 “감옥이 저 안인지 밖인지 모르겠다”는 알 듯 모를 듯한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드루킹 댓글 조작’ 관련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경수 의원은 “필요하다면 특검 아니라 그보다 더한 조사도 받겠다“며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설립 이후 쭉 적자를 내다가 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회계상 조 단위 이익을 낸 회사가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이야기인데요.

유정훈 변호사의 ‘뉴스와 법’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분석했습니다.

MBC 장악과 좌파 연예인 퇴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국정원법 위반 혐의에 대한 첫 공판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끝을 모르고 계속되는 원세훈 전 원장 재판. '이슈 플러스'에서 정리했습니다.

성매매 여성을 불러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홧김에 여관에 불을 질러 7명을 사망하게 한 ‘종로 여관 방화범'에 대해 1심 법원이 "생명을 박탈하기보다 평생 참회하며 살도록 해야 한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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