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 법무법인 태평양("bkl")은 20일 오후 3시 법무법인 태평양 건물 제1별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18 근로감독 및 포괄임금제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올해 근로감독 시행계획 등을 살펴보고 사무직 포괄임금제에 대한 실무 차원의 쟁점과 대책을 논의한다.

세미나는 총 2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션 시작 전 이기권 박사(전 고용노동부 장관, 현 일자리상생연구소 대표)가 ▲2018년 고용노동부 정책동향에 대해 간략히 설명할 예정이다.

1세션은 bkl 배동희 노무사가 '인사노무 컴플라이언스 체크리스트'를, 2세션은 bkl 이욱래 변호사가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사무직 포괄임금제 분석'에 대해 발표한다.

이욱래 변호사는 "고용노동부가 올 하반기 근로감독관을 대폭 충원하여 감독행정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며 "많은 기업의 관련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해 변화되는 노동시장 환경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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