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법률방송] 제21대 대한법무사협회장 선거에 이남철(56) 서울중앙법무사회장과 최영승(55) 법무사, 이성수(64) 전 경남지방법무사회장(기호순)이 최종 입후보했다. 

이들 후보와 함께 할 러닝메이트도 정해졌다. 협회장 선거는 협회장 후보와 후보가 지명하는 서울권(상근)·중부권·남부권 등 3개 권역별 부협회장 후보 각 1명씩, 총 4명이 1개팀으로 입후보 등록을 한다.

선거는 후보자 공개토론회 등 선거전에 이어 5월 1일부터 18개 각 지방법무사회 총회에서 직접선거로 치러진다. 법률방송은 17일 오후 3시 열리는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생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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