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홍 법제처 차장이 6일 열린 32개 중앙행정기관 법무담당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법제처 제공
김계홍 법제처 차장이 6일 열린 32개 중앙행정기관 법무담당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법제처 제공

[법률방송] 법제처는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등 올해 주요 사업을 위해 32개 중앙행정기관의 법무담당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법제처는 이번 회의에서 지난달 19일 제1회 정부혁신전력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했던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에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범정부적 협조를 당부했다.

김계홍 법제처 차장은 "전문용어 등 어려운 법령용어를 순화하는 것은 입법과정에서 법제처와 각 부처가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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