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 대한변호사협회는 7일 오후 2시 장애인법률지원변호사단 위촉식 및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장애인법률지원변호사단은 장애인 인권침해 방지와 권익 옹호를 위해 변협이 마련한 단체로, 2014년부터 활동 중이다. 올해 전국 319명의 변호사를 장애인법률지원변호사단으로 위촉했다.

변협은 위촉식과 함께 활동에 필요한 법률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법률교육은 변협 인권위원회 2소위원회 장애인법률지원팀의 강연과 변호사단의 역할 설명 등으로 구성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법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