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재판의 ‘마지막 증인’ 최순실씨가 오늘(20일) 열린 증인신문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최종 결심공판과 검찰 구형은 오는 26일이나 27일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3월 중으로는 1심 선고가 내려질 거라는 관측입니다.

병원 내 선후배 간호사 간 과도한 위계질서와 가혹한 교육을 뜻하는 ‘태움’. 이 문화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주장이 나와 태움을 비판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쇄도했습니다.

빨라지는 개헌 시계에 맞춰 분주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헌법학회장 고문현 교수 “헌법은 시대정신의 반영”이라고 말합니다. 

서울중앙지법이 전체 판사회의를 열고 법관 사무분담 위원회 구성과 기획법관 추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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