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특활비를 상납받은 혐의로 추가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
변호인은 "범죄자 낙인"이라며 소를 기각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피고인과 접견도 못했지만

국회 개헌특위가 열렸는데, 결국 정부를 어떤 모양새로 바꿔야 하는 건지에 대한 논의가 중점.
별다른 소득 없이 끝났습니다. 지난 대선 모든 후보의 공약인 지방선거 동시 개헌은 점점 멀어지고...

로스쿨평가위가 2012년부터 16년까지 로스쿨 평가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경북대와 서강대가 '조건부 승인'
하지만 변협은 평가 자체가 제대로 이뤄지지도 않고, 제재 조치도 없다며 실효성 있는 개정을 요구.

북한 응원단이 쓴 가면이 정치적 논란으로 번졌습니다. 김일성의 젊은 시절을 연상시킨다는데...
통일부가 아니라고 해명자료까지 냈음에도 가라앉지 않는 논란... 국가보안법과 뜬금없는 소녀시대 서현까지

대한변협이 산하에 '채권추심 변호사회'를 설립했습니다. 변호사 업무의 하나라는 뜻입니다.
채권추심은 빚진 사람의 재산을 찾아오는 것인데... 금융위는 허가 없는 변호사의 추심은 불법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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