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외숙(앞줄 가운데) 법제처장이 중앙아시아 5개국 법제전문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법제처 제공
김외숙(앞줄 가운데) 법제처장이 중앙아시아 5개국 법제전문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법제처 제공

법제처는 23일 중앙아시아 5개국 법제전문가 12명을 초청해 국내 입법절차와 법령심사 기준 등을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독일개발협력공사가 주관하는 중앙아시아 5개국 법제선진화 현장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독일개발협력공사는 대외 무상협력 사업을 주관하는 독일의 대표적 원조기관이다. 현재 중앙아시아의 행정법 개혁과 관련한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외숙 법제처장은 "중앙아시아의 법제기관과 입법 관련 정보를 공유해 국가 발전을 함께 도모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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