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가 오는 3월 시상하는 네번째 '우수 변호사'를 추천받는다고 19일 밝혔다.
변협 홈페이지를 참조해 2월 18일까지 추천하면 된다. 시상식은 3월 19일 열릴 예정이다.
변협은 지난해 7월까지 세 차례 우수변호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사회정의 실현과 소수자를 위한 인권 옹호 활동을 벌인 경우, 변호사 위상을 제고한 경우, 모범적 변론활동을 펼친 경우, 법 제도를 개선하거나 문화를 향상한 경우, 공익활동을 한 경우 등 크게 다섯 가지 범주로 나눠 대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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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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