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는 13일 변호사연수원에서 제232기 '가사법 특별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서울가정법원 최태영 부장판사가 ‘소년보호, 가정보호, 아동보호 실무’에 대해, 권태형 부장판사가 ‘상속재산분할과 유류분’에 대해, 이민수 부장판사가 ‘가사소송 실무’에 대해, 박건창 판사가 ‘가사신청 사건 및 이행명령 등 가사집행 실무’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변협 회원은 11일까지 변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변호사 의무연수 전문 8시간이 인정된다. 수강료는 7만 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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