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가운데) 대한변협 회장이 26일 '우수변호사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변협 제공
김현(가운데) 대한변협 회장이 26일 '우수변호사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변협 제공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 현)는 26일 서울 역삼동 변협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우수변호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세번째로 시상한 우수변호사에는 강청현(연수원 38기), 손보인(변시 1회), 우혜정(변시 2회), 이상희(연수원 28기), 이수정(연수원 43기), 이인철(연수원 34기), 주창훈(연수원 40기), 최수진(연수원 34기), 최승수(연수원 25기) 변호사 9명이 선정했다. 

대한변협은 변호사와 국민으로부터 ▷정의·인권 ▷변호사 위상 제고 ▷모범적 변론 활동 ▷법률제도 개선 및 문화 향상 ▷공익활동 등 추천 사유를 기재한 추천서를 받아, 우수변호사선정특별위원회와 상임이사회 심의를 통해 이들을 우수변호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변호사 사무실 입구에 부착할 문패가 수여됐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7월과 9월에 이어 세 번째로, 대한변협은 내년 3월 네 번째 우수변호사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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