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전 정무수석의 두번째 구속영장실질심사, 권순호 영장전담판사의 결정에 세간의 이목이. 하지만 권순호 판사의 '인기(?)는 아마 14일 이후 폭발할 듯... 우병우 전 수석 세번째 영장심사 담당!

검찰의 두번째 영장을 기각한바 있는 권순호 판사, 이번에는 어떤 결정을 내릴지

법무부가 검찰 과거사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검찰이 과거에 잘못했던 일들을 한번 털어보자는 겁니다.

과거사위원회의 주역들은 바로 '민변'... 검찰의 과거를 민변이 파헤치는 진풍경이 펼쳐질 수도

'검사 적격심사제도'를 아시나요? 검사를 연임시킬지, 짜를지 결정하는 나름의 내부 거름망인데, 이 제도로 딱 1명의 검사만, 조직 내부의 의혹을 지적한 검사 1명만 짤렸습니다.

성추행 검사보다, 스폰서 검사보다 내부 고발자가 검사직을 수행하기 어렵다는 대한민국 검찰.

장애를 가진 아이를 어렵게 키우는 기초생활수급자인 한 돌싱 여성, 등쳐먹을 게 없어서 이런 분을 '모성애'를 이용해 등쳐먹은 파렴치한 사람... 이런분들에게 급식체로 "강력한 처벌 인정? 어 인정. 동의? 어 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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