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글로벌 로펌 WSGR과 공동 개최
규제정책 강화와 기업 대처방안 등 논의

법무법인 세종은 미국 글로벌 로펌 WSGR과 공동으로 12월 7일 서울 회현동 스테이트타워남산에서 ‘공정거래와 M&A’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WSGR의 경쟁법 전문 파트너 변호사 4명이 참여해 세션별 발표를 맡고, 세종의 이상돈 변호사와 정준혁 변호사가 한국 측 시각에서 각 세션에 대해 추가 설명한다.

1세션에서는 ‘미국 법무부 및 연방거래위원회(FTC)의 최근 동향’, ‘미국 법무부의 조사 및 후속 민사소송절차에 관한 소개’, ‘트럼프 정부의 규제 정책과 미국 법무부 및 연방거래위원회에 대한 영향’에 대해 논의한다.

2세션에서는 ‘M&A 거래구조 및 타임라인 비교에 관한 개요’, ‘M&A‧투자‧미국 외국인투자위원회 절차와 관련된 새로운 정부의 미국 외 기업체들에 대한 영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법무법인 세종은 “최근 한국 및 미국의 규제 정책이 강화되면서 우리 기업들의 공정거래 이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기업들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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