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 "최순실, K스포츠재단 설립·운영 개입" 보도
▲9월 26일 = "이화여대, 최씨 딸 정유라씨에 특혜 제공 의혹" 보도
▲9월 27일 = 정유라씨 휴학
▲9월 29일 = 시민단체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 관련 최순실씨,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등 고발
▲10월 5일 = 서울중앙지검, 미르·K스포츠재단 사건 형사8부에 배당
▲10월 11일 = 검찰, 고발인 소환조사
▲10월 17일 = 이대, 정유라씨 의혹 설명회 개최 "특혜 없었으나 학사 관리 부실"
▲10월 19일 = 검찰, "최순실 독일에 있다"/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 정유라씨 특혜 의혹으로 사임
▲10월 20일 = 박 대통령 "불법행위 저질렀다면 엄중 처벌" 첫 공식 입장 표명/ 법원, 최순실씨 등 미르·K스포츠재단 관계자 통화내역 조회·확인 영장 발부/ 검찰,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담당자 2명 참고인 조사
▲10월 21일 = 정동구 K스포츠재단 초대 이사장, 문체부 국장 참고인 조사
▲10월 22일 = 전경련 재단 업무 담당 사회본부 측 인사와 문체부 관계자 참고인 조사
▲10월 23일 = 김형수 미르재단 초대 이사장, 김필승 K스포츠재단 이사, 문체부 과장 등 참고인 조사/ 시민단체, '이대 입시·학사 특혜' 의혹 최씨 모녀 검찰 고발
▲10월 24일 = 최순실씨 사용 추정 태블릿PC 언론 공개... '박 대통령 연설문 최씨에 사전 유출' 의혹 제기/ 검찰, 특수수사 부서 검사 3명 추가 투입 특별수사팀 편성
▲10월 25일 = 박 대통령, 연설문 등 유출 의혹 관련 '대국민 사과'/ 전경련 사회본부장, 노숭일 K스포츠재단 부장 등 참고인 조사 / 검찰, 태블릿PC 확보해 분석 시작/ 시민단체, '연설문 사전 유출' 혐의로 박 대통령과 청와대 비서관 등 검찰 고발
▲10월 26일 = 검찰, 시민단체 고발 27일 만에 미르·K스포츠재단과 최순실씨 자택, 차은택씨 자택 등 9곳 압수수색/ 최씨 소유 회사 더블루K 초대 대표 참고인 조사
▲10월 27일 = 최순실씨 독일서 언론 인터뷰 “PC 내것 아니다, 당선 초기에 대통령 문건 수정”/ 검찰 '최순실 의혹' 특별수사본부 설치, 본부장에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문체부 고위 관계자 2명 사무실, 미르·K스포츠재단 이사장 사무실 및 자택, 한국관광공사 내 창조경제사업단 관계자 사무실 등 7곳 압수수색/ ‘최순실 최측근’ 고영태씨, 정현식 K스포츠재단 전 사무총장 참고인 조사
▲10월 28일 =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과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조인근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 등 참고인 조사/ 정동춘 K스포츠재단 전 이사장 등 미르·K스포츠재단 관계자 8명 주거지 8곳 압수수색/ 최순실씨 모녀, 변호인 통해 “도주, 잠적 의사 없다… 검찰 소환시 출석”
▲10월 29일 = 검찰, 청와대 압수수색 시도했으나 협조 거부로 철수/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정호성 전 제1부속비서관, 김한수 행정관, 윤전추 행정관, 조인근 전 연설기록비서관, 이영선 전 행정관, 김종 문체부 2차관 등 7명 자택 압수수색/ 김한수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이영선 청와대 제2부속실 전 행정관 참고인 조사
▲10월 30일 = 최순실씨 영국에서 전격 귀국, 변호인 통해 "수사 협조" / 청와대 측, 압수수색 놓고 검찰과 대치하다 우병우 민정수석 경질과 동시에 자료 제출/ 검찰, 특별수사본부를 ‘중수부급’으로 확대/ 청와대, 안 전 수석과 정 전 비서관 등 최순실 관련자 사표 수리
▲10월 31일 =최순실씨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 검찰 특별수사본부에 첨단범죄수사1부 추가 투입
▲11월 1일 = 최씨 검찰 조사 도중 긴급체포/ 검찰, 신한은행 등 8곳 본사 압수수색해 최씨 관련 계좌 내역 등 확보
▲11월 2일 = 최씨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사기미수 혐의로 구속영장/ 안종범 전 수석 피의자 신분 소환조사 중 긴급체포/ 한국콘텐츠진흥원 본사와 송성각 전 원장 자택 등 압수수색
▲11월 3일 = 최순실씨 구속/ 정호성 전 비서관 체포
▲11월 4일 =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정호성 전 비서관 구속영장/ 참여연대, 박근혜 대통령 고발/ 안종범 전 수석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영장/ 검찰 특별수사본부에 검사 10명 추가 투입, 검사만 32명 사상 최대 규모/ 박근혜 대통령 두 번째 '대국민 담화'... '검찰 조사, 특검 수용' 입장 발표
▲11월 5일 = 안종범 전 수석, 정호성 전 비서관 구속/ 대한승마협회 전·현직 전무 동시 소환해 정유라씨 '특혜' 수사/ 2차 촛불집회 개최
▲11월 6일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검찰 출석
▲11월 7일 =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체포/ 우병우 전 수석 출국금지
▲11월 8일 = 차은택씨, 인천공항 통해 귀국 후 체포/ 삼성 서초사옥,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 사무실 및 자택, 대한승마협회 한국마사회 등 9곳 압수수색
▲11월 9일 =최순실씨 소유 더블루K와 에이전트 계약한 한국관광공사 자회사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압수수색/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 등 청와대 전·현직 관계자 4명 자택 압수수색
▲11월 10일 = 우병우 전 수석 자택 압수수색/ KEB하나은행 지점 최씨 대여금고 압수수색/ ‘10억 횡령 및 공동강요’ 혐의 차은택 구속영장 청구/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구속
▲11월 11일 = 차은택씨 구속 수감/ 권오준 포스코 회장 참고인 조사
▲11월 12일 = 대통령 '독대' 정몽구 현대차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김창근 SK수펙스 의장 등 소환 조사/ 박상진 삼성 사장, 노태강 전 문체부 체육국장 등 참고인 조사/ ‘박근혜 정권 퇴진’ 3차 촛불집회, 주최측 추산 100만명, 경찰 추선 26만명 참가
▲11월 13일 = 검찰 "박 대통령 참고인 신분 15~16일 중 대면조사" 청와대에 요청/ 최순실씨와 같은 '황제 친목계' 가입 부산 엘시티(LCT) 실소유주 이영복 회장 구속/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 검찰 소환 참고인 조사
▲11월 14일 = 새누리당, 민주당, 국민의당 '최순실 특검법' 합의/ 시민단체, 우병우 특별수사팀과 검찰총장 등 ‘공무집행방해’ 고발/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과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소환조사 /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CJ 이미경 부회장 퇴진 압박’ 의혹 자택 압수수색
▲11월 15일 = 박 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변호사 '조사 연기, 서면 조사' 요구/ 삼성 서초사옥 내 제일기획 사무실 압수수색/ 신동빈 롯데 회장,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참고인 조사
▲11월 16일 = 검찰 “박 대통령 18일까지 대면조사 해야” 입장/ ‘최순실 특혜 지원' 의혹 김종 전 문체부 차관 피의자 신분 소환/ 서울시교육청, 정유라씨 고졸 학력 취소 검토 "고3 때 출석일수 17일에 불과"
▲11월 17일 = ‘장시호 특혜 지원’ 의혹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 소환/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피의자로 소환/ '최순실 이권 지원' 김종 전 문체부 차관 구속영장/ 박 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변호사 "내주 조사 협조“ 입장 발표… 검찰 '반발'
▲11월 18일 = '정유라 특혜 지원' 의혹 장충기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 참고인 소환/ 교육부 "이대 교수 등 18명 정유라에 특혜, 입학 취소 요구"/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 횡령 혐의 체포
▲11월 19일 = 4차 촛불집회, 주최측 "전국에서 96만명 참가", 경찰 "26만명"
▲11월 20일 = 검찰, '최순실 의혹' 중간 수사결과 발표 “박 대통령, 최순실 안종범 등과 범죄 공모, 피의자로 수사”/ 최순실, 안종범 ‘직권남용·강요·강요미수·사기미수’, 정호성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구속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