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W 투데이-8월 25일] 이재용 징역 5년, 뇌물·횡령 등 혐의 모두 유죄. ‘최순실 뇌물’은 삼성 ‘그룹’ 차원의 기획과 실행... 이재용보다 박근혜 죄 더 중하게 판단 ‘적극적 요구’ [법률방송뉴스]

이재용 징역 5년, 최지성 장충기 4년, 박상진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황성수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의 함의. 돈을 건넨 손발이었던 박상진 황성수보다 기획하고 지시한 최지성 장충기에 더 책임, 나아가 최순실 뇌물의 최종 수혜자는 이재용임을 명백히 한 판결. 그럼에도 재판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며, 이재용을 석방하라는, 박근혜를 석방하라는 어떤 사람들. 따뜻한 칼 공감할 수 있는 저울. 법조계 소식은 법률방송뉴스 LAW 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