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양승태 대법원장 후임으로 판사들의 사법개혁 촉구 항명사태 진앙지였던 ‘국제인권법연구회’ 초대 회장인 김명수 춘천지방법원장 지명. 양 대법원장보다 13기수 아래로 기수도 파괴, 현직 판사로 50년 만에 대법관 출신 아닌 대법원장으로 관례도 파괴. 법원 항명 파동도 잠재우고 사법 개혁도 완수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다목적 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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