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서열화를 막겠다며 로스쿨 별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와 합격률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법무부. 반면 공개 안 한다고 서열화가 없어지냐, 차라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라는 변협. 로스쿨 서열에 지각변동이 올 것인가, 찻잔 속 태풍에 그칠 것인가. 역시 ‘법꾸라지’ 우병우. ‘박근혜 정부 청와대 캐비닛 문건 아냐’는 기자들 질문에 문건 자체에 대해 ‘안다, 모른다’가 아니라 ‘무슨 상황인지 모른다’고 답변. 청와대의 캐비닛 문건 공개와 특검 제공, 향후 증거 사용 전망 등 총정리 69주년 제헌절, 정세균 의장 개헌 로드맵 제시, 제헌 69주년에 돌아보는 헌법재판소 29년, 대통령 탄핵과 동성동본 금혼 폐지 등 헌재 29년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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