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민정비서실 문건이 청와대 방치된 캐비닛에서 다수 발견. 삼성 경영권 승계, 블랙리스트 관련 문건들. 그걸 왜 안 치웠는지, 거기 있는 걸 몰랐는지, 누가 작성해서 거기다 보관했는지, 의문 투성이 문건, 확실한 건 박근혜 이재용 정말 남감해졌다는 것. 같은 날 이재용 뇌물 재판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증인으로 나와 “대통령이 지시하지 않았으면 삼성 합병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취지로 증언. 공정위의 1조원대 과징금 부과와 시정명령 반발해 퀄컴이 낸 과징금 취소 소송과 시정명령 집행정지 신청 변론이 열린 서울고법엔 대한민국에서 난다긴다하는 대형 법무법인 에이스들 총 출동. 판결 결과에 따라 우리나라는 넘어서는 전 지구적인 파장과 파문 예상.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 검찰 수사는 이제 이유미 이준서를 넘어 김성호와 김인원을 징검다리로 이용주 의원과 박지원 전 대표에게까지 치고 갈 태세. 수사기관이 달라고 하면 다 줘야 하는가, 기지국 수사 가능 통신비밀보호법 위헌 심판 공개변론 등 오늘 하루 다양한 소식. 법률방송 뉴스 LAW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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