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혹스럽다”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서울남부지법에 출석하면서 기자들에게 한 말입니다. 검찰이 왜 영장을 청구했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는 건데, 국민은 제보 조작이 더 당혹스럽습니다. 형부에게 성폭행을 당해 낳은 자신의 아들이 자신을 “야” 라고 부르며 말을 듣지 않자 27개월 된 아이를 발로 수차례 걷어차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지적장애 여성에게 대법원이 징역4년을 확정했습니다. 법에도 눈물이 있다고 하는데... 판결 내용 전해드립니다. ‘햄거거병 고소 사건’이 ‘햄버거 포비아’ 수준으로 일파만파 번지고 있습니다. 근거 있는 공포인지, 잘못된 정보나 주장에 편승한 소동인지 짚어 봤습니다. 돈이 없어 변호사를 선임하지 못하면 안된다. 필수적 변호사 변론주의와 민사 국선 대리인 제도에 대해 전해 드립니다. 서울지하철 간부의 갑질 행태가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신계륜, 신학용 전 의원에 대해 대법원이 오늘 징역형 실형을 확정했습니다, 전두환 처남 이창석 씨 재판 얘기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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