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진 전 법무부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검찰총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꾸려 졌습니다. 비당연직 위원으로 정성진 전 장관 외에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성한용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등이 위촉됐습니다. 시민단체, 진보, 청와대 코드에 맞춘 추천위원 위촉입니다. 위원회는 7월 3일 위원회를 열고 바로 검찰총장 후보 3인츨 결정해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첫 검찰총장에 누가 임명될지 초미의 관심입니다. ‘저 아세요?’ ‘특검에서 아이스크림 받아먹었나?’ ‘똑바로 살아라’, 우병우 전 민정수석 재판에서 증인으로 나온 장시호 씨에게 우 전 수석이나 우 전 수석 변호인, 재판을 참관하러 온 우 전 수석 ‘지지자’들이 우 전 수석에게 불리한 진술을 하는 장시호 씨에게 던진 말들입니다. ‘똑바로 살아라’ 참 와 닿는 말입니다. 독이 든 사과, 신용카드 ‘리볼빙’ 서비스 문제 짚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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