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회의는 상설화 하겠다. 하지만 판사 블랙리스크 추가 조사는 안된다. 양승태 대법원장이 전국법관대표회의에 던진 카드입니다. 거부하자니 판사회의 상설화라는 사탕이 주는 달콤함이 너무 크고 받자니 모양새가 너무 빠집니다. 전국법관대표회의의 선택이 주목됩니다. 송영무 국방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이런저런 의혹 제기와 관련해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군 내에서 누군가 의도적으로 송 후보자와 관련된 군사기밀을 흘리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국군기무사령부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오늘 열린 우병우 전 수석에 대한 두 번째 재판에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씨 취업 특혜 의혹 조작 이유미 씨는 서울남부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해쉬 판사회의 상설화, 판사 블랙리스트 추가조사 거부, 전국법관대표회의, 양승태, 송영무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무산, 국회 국방위, 기무사 군사기밀 유출 조사, 우병우 법원 출석, 장시호 증인 출석, 이유미 영장심사, 이유미 구속, 법률방송, 법률방송뉴스, LAW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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