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일) 진행된 대선후보자 3차 토론회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외한 모든 후보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12년 전 홍 후보가 펴낸 자서전 내용이 논란이 됐습니다. 홍 후보는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말했지만 안철수 후보에게는 ‘내가 사퇴하면 안 후보에게 도움이 되느냐’며 비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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