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제1회 변호사시험이 실시된 이래 로스쿨 입학정원 대비 합격률은 해마다 증가해 2012년 72.5%에서 2016년 79%로 늘었습니다. 그러나 사법연수생이 감소하면서 전체 변호사 수는 오히려 줄었습니다. 2012년 2,481명이던 신규 변호사는 2016년 1,881명까지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와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변호사시험 합격률을 두고 날선 입장 차이를 보였습니다. 제6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는 오늘(14일)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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