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웅재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장이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 청구 검사로 확인됐습니다. 영장실질심사는 서울중앙지방법원 강부영 영장전담 판사가 맡게 됐습니다. 모두 40대로 이들 '젊은' 검사와 판사에 박 전 대통령의 운명이 걸렸습니다.
저작권자 © 법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