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특검 수사 기간 연장 요청 거부… 특검 수사, 28일로 종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기소·우병우 전 수석은 검찰 손에
법률방송
입력 2017.02.2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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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특검의 수사기간 연장 요청을 거부하면서 특검 수사가 28일로 끝나게 됐습니다.
특검은 작심한 듯 27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 불발과 청와대 압수수색 무산에 대한 '뒷얘기'들을 털어놓으면서 향후 공소유지를 위한 법무부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