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교정본부는 19일 충북 진천군 법무연수원에서 제5회 전국 교도관 응급처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 최우수기관에는 소망교도소, 우수기관에는 포항교도소와 청주여자교도소가 선정돼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3년부터 시행된 교도관 응급처치 경연대회는 교정시설 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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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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