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반부패·권익행정 혁신추진단’이 13일 1차 전체회의를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혁신추진단은 '청렴하고 정의로운 국민의 나라를 만들기 위한 혁신 추진'을 슬로건으로, 정용덕 서울대 명예교수가 추진단장을 맡고 외부 전문가와 국민참여단 등으로 구성돼 지난달 출범했다. 

추진단은 4대 혁신 분야별 TF가 격주 분과별 회의와 매월 전체회의를 통해 세부과제를 논의하고 추진상황 등을 점검·보완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 추진단은 운영방안과 주요 의제 공유 등 앞으로의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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