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는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각 분야 전문가 100명을 ‘국민법제관’으로 위촉하는 행사를 열었다.

국민법제관 제도는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국민에게 입법자문 의견 및 불편법령 개선 의견을 듣는 제도로, 임기는 2년이며, 올해는 모집공고를 통해 30명을 새로 위촉했다.

김외숙 법제처장은 “살아있는 국민의 목소리를 법령으로 옮길 수 있도록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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