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대법원장이 22일 오전 11시 퇴임식을 갖고 42년 간의 법관 생활을 마감한다.

사법시험 12회로 지난 1975년 서울민사지방법원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한 양 대법원장은 2005년부터 대법관으로 6년, 다시 2011년 대법원장으로 임명돼 12년 간 대법원에서 근무했다.

저작권자 © 법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