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하성용 전 사장을 수사 착수 두달여 만에 19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하 전 사장이 원가 부풀리기와 비자금 조성, 채용 비리 등 KAI의 경영 비리 전반에 깊숙이 개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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