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공무원직장협의회가 김이수 헌재소장 권한대행 사퇴설이 도는 것과 관련해 14일 이를 만류하는 성명서를 냈다.

협의회는 “헌재소장 인준이 부결됐지만 남은 임기 동안 계속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임무를 수행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계헌법재판회의 참석차 리투아니아 출장 중인 김 권한대행은 16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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