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7년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 시상식을 열었다.

접수된 514건의 아이디어 중 최우수상은 대전시민 김종국씨의 ‘외부장치용 자동차 등록번호판 반납사유 완화’가 선정됐다.

김외숙 법제처장은 공모전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외숙(왼쪽) 법제처장과 '2017년도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종국씨가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법제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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